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들의 태양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* [[http://www.konami.jp/gs/game/boktai/japanese/boktai_index.htm|우리들의 태양 홈페이지 (일본어)]] * [[http://www.konami.jp/gs/game/boktai/english/index.html|우리들의 태양 홈페이지 (영어)]] * [[http://boktai.wikia.com/wiki/Boktai:_The_Sun_is_in_Your_Hand|우리들의 태양 위키아]] {{{+1 '''ボクらの太陽 / Boktai: The Sun Is in Your Hand''' }}} [[코나미]]사에서 [[게임보이 어드밴스]] 기종으로 개발한 게임. 줄여서 보쿠타이(ボク太, ぼくたい)라고 부른다. 프로듀서는 [[코지마 히데오]]. 장르는 [[ARPG|태양 액션 RPG]]. 기본적으로 세계관이나 용어는 [[북유럽 신화]]에서 따온 것이 많다. 스토리는 주인공 장고가 아버지의 유품인 [[태양총]] '건 델 솔'과 붉은색 머플러를 두르고서 아버지의 친구이자 자신의 조언자인 '오텐코사마'와 같이 다니며 암흑의 일족 '이모탈'을 때려잡고 정화한다는 게 시리즈 공통의 스토리. 다만 우리들의 태양 DS에서는 이모탈이 아니라 뱀파이어를 때려잡는 두 명의 주인공으로 설정이 바뀌고, 오텐코사마의 역할도 변경되었다. 여담으로 이모탈을 때려잡은 뒤 정화하기 전까지 관짝에 넣고 끌고 다니는건 [[속 황야의 무법자|장고 영화]]에서 주인공 장고가 관짝을 끌고 다닌 것의 오마쥬. GBA 팩 자체에 [[태양광]] 센서를 부착해 태양의 빛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게임으로, 태양 센서에 입력되는 태양광 수치가 없으면 게임을 진행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. 특히나 보스를 족친 후의 '정화' 파트의 정화기계인 [[파일 드라이버]]는 태양 게이지가 없을 경우 작동 자체가 안 된다. 태양 센서의 사용은 원래 집 안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지 말고, 야외에서 태양빛을 쬐면서 적당히 하라고 만들었다고 한다. 물론 [[불법복제]]에 대한 제동의 의미도 없진 않았을 것이다. 확실히 이 게임 시리즈만의 고유한 요소이긴 했는데... 문제는 1편 발매일이 '''하필이면 장마철이었다는 것'''. 이 점은 마케팅의 실수라고 해야 할 것 같다. 여담이지만 게임보이 어드밴스 SP, 게임보이 미크로, 닌텐도 DS에선 게임 카트리지가 하단으로 장착되기 때문에 센서를 제대로 쓸 수 없다. 말이 좋아 태양 센서지 그 실체는 [[자외선]] 센서로 이제는 다이소에서도 팔 정도로 저렴해진 UV 라이트를 쬐어주면 태양이 없어도 얼마든지 플레이 가능하다. 다만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어지간하면 태양 파워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패치된 롬을 사용하는 편이 차라리 낫다. DS판에 와서는 '태양으로부터의 졸업'이라며 태양센서를 제거하고 게임 내에서 설정된 시간과 기후에 따라 태양광의 양이 변한다. 게임 내의 낮/밤 주기는 불과 몇 분에서 몇십 분. NDS 본체의 시계? 그런 건 통하지 않는다.[* 다만 더블슬롯으로 GBA판 우태를 집어넣은 상태일 경우 특전으로 GBA 슬롯에 들어가 있는 팩의 태양 센서를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. 물론 시간 주기까지 변하진 않는다.] [[메탈기어 시리즈]]에서 차용한 것은 벽에 붙어 소리를 내면 적이 그 소리에 반응해 따라온다. 소리나는 발판이나, 물웅덩이 등을 밟으면 소리가 나는 시스템도 있었다. 하지만 DS판에 가서는 벽 두드리기가 삭제되었고 대신 ds의 마이크 기능을 사용하면 휘파람이 나와 벽두드리기를 대신한다..[* 아예 벽에 붙는다는 개념이 없어졌다.] 우리나라 모 잡지에서 재미없다고 소개해 버려서 국내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, 퍼즐 풀기식의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어느 정도 마음에 들 수도 있다. 진행하다보면 알겠지만 머리를 써서 풀어나가는 과정이 필수다. 다만 그런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반대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게 단점이긴 하다. 보쿠타이 1의 경우는 회차가 반복되면서 난이도 외에는 패턴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루한 감이 없지 않지만, 차기작인 속 우태 부터는 진짜 재미도 있고, 클리어 후의 칭호나 무기 노가다 등 여러가지 노가다 요소가 추가되어 파고들 부분이 꽤 많아졌다. 아이템 등의 콜렉팅이나 확실한 100% 클리어 등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최초작 보쿠타이1보다는 그 이후의 세 작품이 더 마음에 들 것이다.[* 우리들의 태양 1에는 100% 클리어의 기준을 뭐로 정해야 할지 굉장히 애매하다. 정 있다면 최고의 칭호라 불리는 '트리거 오브 솔'의 획득 정도? 하지만 이것도 100% 클리어라 치기엔 영 아닌 것 같기도 해서...] 주인공인 장고와 [[사바타#s-2]]는 이탈리아 웨스턴인 [[스파게티 웨스턴]]에서 따왔다. 장고야 말할 것도 없지만, 사바타의 경우는 국내엔 '서부 악인전'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된 영화 사바타의 주인공의 이름이다. 배우는 [[리 밴클리프]]. 여담이지만 이 게임에서 나오는 태양총은 [[메탈기어 솔리드 4]]에서는 특전 무기로, 메탈기어 애시드 시리즈에서는 무기 카드로 나온다. 또한 이스터 에그로 메탈기어 시리즈에 나오는 어떤 컴퓨터의 화면 보호기에는 이 게임의 주인공 장고가 나타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